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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일보
  • 경기도의료원, 인천광역시의사회와 업무협약… 의사인력 확보 협력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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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일보ken6262@hanmail.net일자: 2026-05-13 09:00
    수정: 2026-05-26 04:23
  • 서울특별시의사회·경기도의사회에 이어 인천광역시의사회까지 약 7만1천 명 의사 회원에게 채용정보를 안내할 수 있는 협력 기반 확대
    서울특별시의사회·경기도의사회 협력으로 의사 87명 수급, 채용 관련 수수료 등 약 9억 원 절감 성과…필수·지역의료 인력 확보 강화

     

     

     

    경기도의료원은 2026년 5월 12일(화) 인천광역시의사회와 인천-경기권 필수·지역의료 강화 및 전문 의사인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의료와 민간의료 간 협력을 강화하고,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인 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병원의 안정적인 의사인력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사인력 확보, 감염병 관리와 예방접종 등 공공 보건 이슈 대응, 직원 교육, 상호 홍보 등에 협력한다.

     

    특히 경기도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서울특별시의사회·경기도의사회에 이어 약 5,800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천광역시의사회까지 협력망을 넓히게 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료원은 약 7만1천 명 규모의 의사 회원에게 채용정보를 안내할 수 있는 민간의료 협력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경기도의료원은 앞서 서울특별시의사회·경기도의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약 6만5천 명 규모의 의사 회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왔으며, 이를 통해 의사 87명 수급과 채용 관련 수수료 등 약 9억 원의 비용 절감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철원 인천광역시의사회장은 “필수·지역의료 인력 확보는 공공의료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 의료계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광역시의사회가 보유한 의료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기도의료원의 전문 의사인력 확보를 지원하고, 감염병 대응과 공공 보건 이슈 등에서도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이번 인천광역시의사회와의 협약은 공공의료와 민간의료가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도민에게 보다 더 촘촘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이다. 경기도의료원은 지역의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일보=의정일보] ken626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