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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일보
  •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 2025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거버번스 워크숍 및 RCE인증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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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5-06-18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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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거버번스 워크숍 및 RCE인증 기념식이 6월 17일(화) 오후에 세종교육원에서 열렸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용어가 등장한 것이 1980년대 후반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성장을 언급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게 바로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말입니다.
    처음엔 지속 가능한 발전을 환경문제와 연결해서 주로 살폈다면, 지금은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있는 중요한 의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은 미래세대의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고 또 삶을 파괴하지 않은 상태의 발전을 뜻하기 때문에, 성장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성장해야 하는지, 또 성장을 거듭하는 게 꼭 필요한 일인지 성찰하는 태도가 있어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올해 초 세종시교육청은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센터>로 인증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여덟번째 입니다.
    거점센터로 인증을 받은 것은 민관학 거버넌스의 노력 덕분이었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련한 전지구적 고민을 교육청이 앞장서 다뤄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센터'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RCE(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센터) 인증 기념식을 갖고, 민관학 거버넌스 위원들을 위촉하는 자리는 더 많은 학습과 실천을 하라는 다짐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늘 행사에는 민관학 거버넌스 신청자 뿐만 아니라 통영과 도봉 RCE 관계자들도 참석했습니다.
    특히 세종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센터 인증을 위해 애써주신 아시아태평양 RCE 명예이사장 박은경 박사님이 오셔서 축하인사와 함께 나아갈 길을 밝혀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도봉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센터 배현순 활동가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시민을 설득하려는 유혹보다는 이해하고 함께 걷는 인내를 선택해야 합니다.
    시민도 각자의 자리에서 깨어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센터의 새로운, 진짜 출발점입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