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 80년, 동구 서진문 선생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어제(2025. 6. 10. 화.) 울산 보훈지청에서 주관하는 광복 80년 독립운동가 묘소 참배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참배는 일제 강점기 민족학교인 동구 보성학교 교사를 지내다 일본으로 떠나 재일본 조선인노동자동맹 등을 조직하여 조선 노동자들의 권리를 쟁취하고 민족독립운동을 하다, 1928년 일왕 즉위식을 앞두고 예비 검속으로 구속돼 모진 고문 끝에 병을 얻어 가석방되자 마자 숨을 거둔 서진문 선생의 묘소를 찾았습니다.
선생의 묘소는 동구 화정공원에 있습니다. 이번 참배에는 보훈지청장, 광복회 지부장, 동구청, 특히 화정공원에 이웃해 있는 화진중학교 교장, 교감선생님과 학생 대표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공동체의 안녕과 구성원의 자유와 존엄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그 분의 희생에 대해 보훈을 다하는 것이 시민의 도리이고 미래 사회를 위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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