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21일) 동자동 쪽방촌을 다녀왔습니다.
전국 최대 쪽방촌, 서울의 금싸라기 땅이라며 민간개발 하고 싶어 안달났던 사람들에게 맞서 공동체를 꾸려 삶을 함께 돌보고, 연대하며, 주거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해왔던 분들 덕분에 마침내 공공주택 지구가 확정되었습니다.
동자동 사랑방의 김정호 이사장님처럼 공동체를 위해 늘 애써오신 분들이 한번 더 생각나는 날이었습니다.
아직 과제도 많습니다. 쪽방촌 주민 모두 안전하게 이주했다가, 함께 공공주택에 들어오실 수 있도록 계속 함께 하겠습니다.
정치인들이 선거때면 노점상과 쪽방을 찾습니다. 그 약속들, 그 마음들이 공염불이 되지 않도록 진보당부터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의정일보=정우식] uijeongilbo@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