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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더 치열하게 논쟁하고... 더 바쁘게 움직여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6-06-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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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한 논쟁과 건전한 토론, 전북의 미래를 만드는 힘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오늘은 이른 아침 인수위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전북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7개의 릴레이 업무보고를 진행하는 숨 가쁜 하루였습니다. 인수위 기간만큼은 외부 행사를 최소화하고, 모든 분과와 실국의 업무보고에 직접 참석해 전북의 현안을 뼈대부터 제대로 다잡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첫 일정은 전북애향본부의 '도민화합교례회'였습니다. 치열했던 6.3 선거의 당선자분들, 그리고 안호영 의원님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 인사들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선거 과정에서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축하를 나누며 한마디 마음을 모았습니다. 선거는 치열했을지라도, 끝난 이후의 우리는 오직 전북 발전만을 위해 달리는 '하나의 팀'입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전북의 위기를 돌파해야 할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어 전북 목회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렸습니다.


    7개 실국·분과 릴레이 업무보고, 전북의 생존 전략을 치열하게 짚었습니다
    미래산업분과와 미래첨단산업국을 시작으로 새만금해양수산국, 200조 AI반도체특위, 글로벌K분과, 문화체육관광국, 농생명축산산업국, 대외국제소통국, 농업기술원까지 쉼 없이 이어졌습니다.


    각 분과 전문위원님들의 송곳 같은 질문과 공무원분들의 책임감 있는 답변 속에서 저는 전북이 분명히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저 역시 전북의 경제 체질을 바꾸고 민생을 살릴 핵심 전략들을 강하게 주문했습니다.


    미래 산업 & RE100
    재생에너지는 이제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입니다. 시급히 전력망을 구축하고 'RE100 산단'을 지정해 수출 주도형 AI·반도체 대기업을 새만금에 유치하겠습니다. 글로벌 탄소 규제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민생 구제 금융 신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경제활동 중 입은 손해를 구제할 '구제 금융 제도' 신설과 채권 매수 방안을 공약으로 했듯이, 예술인에 대한 구제에 대한 제안도 해보았습니다.


    문화·관광으로 청년 유입
    해양·종교 순례길 관광 및 야간 경제 시범 사업을 검토하고, 소규모 지원의 한계를 벗어나 대형 공연장 리모델링 등 확실한 인프라를 구축해 청년들이 찾아오는 전북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또한, 전문 예술인 성장 사다리 체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역사의식 고취
    동학농민혁명 기념행사를 국가 기념행사 수준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공직자들의 참여를 독려해 전북의 자긍심을 높이려 합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수많은 의견 속에서 때로는 갈등과 논쟁도 있습니다. 그러나 불필요한 것과 꼭 필요한 것,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낼 것들을 칼날처럼 정리하는 이 과정이 진정한 혁신의 시작입니다. 다양한 의견이 부딪치며 다듬어질 때 비로소 전북도민을 위한 가장 정교하고 단단한 정책이 완성됩니다.


    이러한 건전한 토론과 치열한 논쟁의 장을 더욱 넓혀 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언제든 목소리를 내고 참여할 수 있는 진정한 '도민주권정부'의 면모를 확실히 갖추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전북의 미래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댄 인수위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도 더 치열하게 논쟁하고, 더 바쁘게 움직여 전북이 나아갈 길을 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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