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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웅 국민의힘 서울 강북구을 당협위원장, 역사에 남을 大역전극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6-06-06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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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에 남을 大역전극 ]


    새벽까지 지역 후보님들 선거사무소에 있다가
    오세훈 후보 캠프에 도착한 시각이 06:15 a.m.
    마른 침을 삼키며 실시간 개표 결과를 지켜보다가
    열 몇 시간의 열세를 뒤집은 시각이 오전 07:15 a.m.


    이보다 치열하고 이보다 극적인 선거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역사에 남을 大역전극.


    “이번 선거의 결과는,
    저 오세훈 개인의 승리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계층 이동 사다리가 끊겨서 좌절하면서도
    다시 한 번 공정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의 승리입니다.


    지옥과도 같은 전월세난이 끝나길 바라는 서민들,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곳을 찾는 맞벌이 부부들,
    재건축을 기다리며 낡은 집에서 희망을 기다려온 주민들,
    이 평범하고 성실한 시민들의 승리입니다.


    서울의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길 바라는 소상공인들,
    노후가 더 안락하고 존엄하기를 염원하는 어르신들의 승리입니다.


    동시에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의 대원칙을 다시 한번 확고히 세워주셨습니다.


    대한민국이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지지 않도록,
    서울을 민주주의의 마지막 안전판으로 남겨주셨습니다.


    그 어떤 권력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고,
    그 어떤 정권도 국민 위에 설 수 없다는 사실을,
    시민 여러분께서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


    어디에 사시든, 어떤 형편에서 출발했든
    노력한 만큼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도시,
    자부심이 느껴지는 서울,
    그리고 더 따뜻하고 더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연설문 中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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