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는 진보정치를 위하여, 깊이 성찰하고, 치열하게 모색하겠습니다]
작고 이름마저 낯선 사회민주당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주권자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한 표에 담긴 격려와 희망의 씨앗을 잊지 않겠습니다.
어려운 조건에서도 사회민주당의 정치개혁과 혁신적 복지국가의 비전을 알리기 위해 온 힘을 다한 후보자와 당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국민께서 이번 지방선거가 진정한 내란종식과 사회대개혁의 중대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셨지만, 결과에는 적지 않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범진보진영이 신뢰와 연대의 정치로 더 큰 변화와 개혁의 동력을 만들어야 했는데, 국민의 기대와 열망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민심을 무겁게, 겸허히 받아들이면서도, 내란·수구세력의 지방행정 아래에 놓인 노동자와 시민의 고달픈 삶을 끊어내지 못한 것이 가슴에 맺힙니다. 범진보진영 모두가 깊이 성찰하며 더 큰 책임감으로 임해야 합니다.
저와 사민당 또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국민의 열망에 제대로 응답하는 정치의 역할을 치열하게 모색하겠습니다. '시민의 편, 강한 복지'가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평범한 시민들이 불평등과 불공정으로 좌절하지 않도록, 더 좋은 정치로 나아가겠습니다.
2026. 6. 4.
사회민주당 대표 한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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