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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 민주당과 차별화 할 수 있는 게 있나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5-11-09 06:32
  • -민주당과 차별화 할 수 있는 게 있나.

    "이재명 정부 하에서 민주당이 하기를 꺼리거나 미루거나 반대하는 과제가 있다. 정치개혁 과제 중에는 원내교섭단체 정상화, 대선 결선투표제, 광역단체장 결선투표를, 사회·경제 개혁 분야에서는 부동산 문제 해결과 불평등 해소를, 인권 개혁 부문 중에서는 보편적 차별 금지법을 주장해야 된다. 이 측면에서 보게 되면 민주당과 차이가 있고 이것이 저희의 독자성이다. 이걸 앞으로 시작해야 한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장거리 달리기를 잘했고, 오래 뛰는 것도 자신이 있다. 어느 시점에 조국이 열심히 한 것이라고 인정하는 날이 올 것이다."

    -내년 6월 지방선거 목표는.

    "지방 곳곳에 저희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다. 여의도의 (국회의원) 12명, (지방선거에서 당선될) 기초의원까지 두 개의 전국적인 교두보가 만들어지면 이를 갖고 다시 2028년 (총선을) 하는 것이다. 차곡차곡 조직을 구축하고 국회의원·지방의원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로또 하듯이 정치할 생각은 없다. 또 제가 당 대표가 된다면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임하면서 광주·대구 등 특정 정당이 오랫동안 독점 지배해 온 (구도를) 깨겠다는 결의가 있는 사람을 집중 발굴하겠다. 호남은 민주당이 1당 지배를 오랫동안 해왔고, TK(대구·경북)는 국민의힘이 거의 1당 지배를 수십년해왔다. TK와 호남 같은 경우 지방 행정부와 지방의회가 거의 1당 1색이다. 그러다 보니 지방의회가 지방행정부를 견제하지 못한다. 그걸 혁신하겠다. 거기에 대해 민주당은 단순히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몫을 빼앗는다 정도로 생각하는데 저는 그렇게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후보는 다 낼 것인가.

    "개인 의견을 전제로 얘기하겠다. 전국적인 상황에서 보면 광역(단체장)은 (민주당과) 연대하고 (기초 의원 선거구는) 후보를 다 내서 경쟁할 것이다. 예를 들어 국민의힘 광역단체장을 '제로(zero)'로 만들기 위해 서울시장 선거 등에서 민주당과 연대하고 협의할 것이다. 그러나 기초의원 선거는 (전략이) 다르다. 다인선거구제에 기초의원이 1명씩 들어가도록 하겠다. 전국에 (조국혁신당) 풀뿌리 조직이 생기는 것이다. 호남만이 아니라 영남·강원 등 어디든 전국의 다인선거구제에 1명씩 나오는 것이 목표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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