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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 7년 만에 다시 열린 한•중 지방협력의 장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5-10-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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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만에 다시 열린 한•중 지방협력의 장, 함께 미래를 엽니다.

    서울에서 제3회 한•중 시장•지사•성장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7년 만에 다시 열린 뜻깊은 자리로, 한국 7개 광역자치단체와 중국 6개 지방정부 대표가 함께했습니다.

    한·중 지방정부의 공동 발전과 실질적 협력 추진을 주제로 양국 지방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상생과 협력의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지방정부가 국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협력의 모델을 만드는 주체임을 다시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고 있으며, 첫날에는 한•중청년기업가교류회가 열려 양국의 젊은 기업가들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을 나누었습니다. 이어 열린 한•중 대표단 환영만찬에서는 서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우정과 신뢰를 다졌습니다.

    둘째 날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예방에 이어 본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양국 지방정부 대표들은 경제, 산업, 문화, 청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를 마치며 채택된 공동선언서는 양국 지방정부가 함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약속의 문서입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은 신산업, 첨단기술, 문화·관광,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의 길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제4회 회의를 2027년 중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며 지속적인 협력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인천은 중국과 가장 가까운 도시이자, 한•중 교류의 최전선에 서 있는 도시입니다. ‘인차이나포럼’과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등 국제 교류의 무대를 통해 지방이 중심이 되는 외교의 새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세계로, 인천이 길을 엽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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