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어이, '윤어게인'》
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다시 국민”이 아니라
“다시 윤석열”으로의 자멸선언이었습니다.
탄핵에 반대하고 내란수괴를 지키자고 선동했던
김문수·장동혁이 당대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또한 12.3 계엄해제 표결 당시,
정족수 동향을 파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신동욱,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으로 한 방을 보여줬다”는
망언을 내뱉은 김민수,
5·18 헌법 전문수록을 반대하고
전광훈과 손을 맞잡으며 최고위원 4선에 오른 김재원 등
내란 세력의 핵심 인사들이 최고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계엄령 찬양, 탄핵 반대, 극우정치와의 동맹.
그 모든 퇴행의 상징들이
전당대회에서 다시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혁신도 쇄신도 없이, 내란수괴의 그림자를 좇는
‘윤어게인 정당’으로의 몰락을 스스로 선언한 셈입니다.
누가 당대표가 되든, 더는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오늘 전당대회로 국민의힘의 미래는
이미 분명해졌기 때문입니다.
내란 이후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 극우정당 국민의힘은
역사로부터 철저히 평가받고, 결국 청산될 것입니다.
2025년 8월 22일
기본소득당 대표
용 혜 인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