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광주 동구에는 총 11개의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서 교육공동체 활동가들이 아이들에게 마을의 역사와 기록을 가르치고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동구를 사랑하고 동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뛰어주고 계십니다.
“우리 아이들이 성장해서 잠시 광주를 떠난다고 해도 고향인 동구를 기억하고 다시 돌아와서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활동가 선생님들께서 이 무더위에 운동회를 기획하셨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 몸으로 노는 것을 잊어버린 것 같아요. 학원 가고 친구도 인터넷 게임 안에서만 만나고.... 그래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주려고 해요.”
후원도 없이 활동가들이 십시 일반 해서 마련한 운동회~ 너무나 감사한 자리였습니다.
학원이나 책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 협동정신과 배려심도 사실 이런 운동회와 같은 자리에서 길러진다는 것은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사실~~
이런 자리를 많이 만들어보자고 동산초 교장샘과도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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