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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 다시금 아픔의 언덕, 개미고개에 섰습니다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5-07-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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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금 아픔의 언덕,
    개미고개에 섰습니다.

    1950년, 낯선 이국의 땅에서
    428명의 미군 젊은 용사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리고 그 곁에는 겨우 18세의 나이로
    목숨을 걸고 이들을 도운
    임창수 옹이 있었습니다.

    이제 아흔을 넘긴 세월이 흘렀지만,
    그날의 용기와 따뜻한 마음은
    지금 이 순간에도 빛나고 있습니다.

    그날의 희생은
    시간 속에 잊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지켜낸 가치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되었고,
    내일을 향한 희망이 되었습니다.

    세종시는 개미고개를 기억의 성지로,
    한미동행의 깊은 상징으로
    굳건히 지켜나가겠습니다.

    개미고개의 영웅들이여,
    당신들의 이름을, 당신들의 헌신을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새기겠습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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