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광주에서 이재명 대통령님 주재로 열린 '호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정권 초기 국정에 눈코 뜰새없이 바쁘실턴데도 당선 3주 만에 광주와 전남을 방문한 것을 보며 대통령님의 각별한 호남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 우리 지역에서는 우리가 대통령을 잘 뽑았다고 자랑스레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통령 잘 뽑아서 쌀값도 오르고,
한우 소값도 오르고, 주식도 오르고, 국민들
사기도 오르고, 나라의 품격도 오르고....".
저와 강기정 광주시장님, 김산 무안군수님을 비롯한 지방 정부 관계자, 시도 오피니언 리더 그리고 일반 시도민과 함께 광주 전남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예정된 시간을 초과해 두시간 넘게 진행됐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를만큼 박진감이 넘쳤습니다.
특히 예정에 없던 사람들도 다 들어오라 하시어서 당초 100명 참석자가 500명은 되는 듯 보였습니다. 뒤쪽에 서있는 분들의 예정에 없는 질문에 대해서도 다 들어주시는 소탈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대통령의 민생 현장 대화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광주 민간 군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해서 무안군민들이 수용할 정도의 대폭적인 국가 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전남도의 특화전략으로 해남 솔라시도 AI 에너지 신도시 조성과
광양 순천 일원에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도 건의했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광주 민간 군공항 이전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 거듭 밝히셨고 우리도 제안사업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하셨습니다.
특별히 대통령실 주관으로 전남도와 광주시, 무안군, 기재부, 국방부가 참여하는 TF 구성을 지시하셨습니다.
이때 제가 민간공항 문제도 있기 때문에 국토부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조심스레 말씀드렸는데 흔쾌이 받아주셔서 6자 TF가 되었습니다. 광주 민간공항, 군공항 통합 동시이전 해결의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꿰뚫고 계시고 포용력도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깔 수 있었습니다.
오늘 나온 내용들을 잘 검토해서 지역 문제 해결과 발전의 소중한 기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취임 후 바쁘신 중에도 호남을 방문해주신 대통령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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