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라가 흔들린다 – 리더의 자격 》
지금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우리는 지금 거대한 정치적 분기점에 서 있습니다.
야당 유력 후보의 입에서는 “정치 보복은 없다”는 말과 “이번 선거는 응징”이라는 언사가 동시에 흘러나옵니다.
이에 반기를 든 판사들은 수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판결에 대한 법적 반박 대신, 수사로 억압하는 모습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보기 힘든 풍경입니다.
이것이 과연 자유민주주의입니까?
견제 없는 권력, 멈출 수 없는 질주, 충돌을 향해 달려가는 전조가 지금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외교적 실언과 경제 인식 부족을 드러낸 것도 모자라, 이를 지적한 이들을 조롱하기까지 합니다.
비판을 견디지 못하고 반대자를 억압하는 권력은 결코 민주가 아닙니다.
그것은 ‘총통’이며, ‘차르’이며, ‘위대한 수령’의 전형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비판을 담아내는 그릇입니다. 사법의 독립, 언론의 자유, 정치적 다양성은 그 근간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기둥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판사를 수사하고, 대법원장을 특검 대상으로 삼으며, 비판 언론을 고발하는 정치는 국민의 마지막 방어선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민주당은 법과 제도, 예산과 외교조차 정치적 셈법으로만 움직이고 있습니다. 양곡관리법, 노란봉투법 등은 심각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였습니다.
이것이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입니까?
오직 권력을 누리기 위한 포퓰리즘 아닙니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총통’은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선거의 ‘승자’를 뽑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지킬 ‘방패’를 선택해야 합니다.
법 위에 군림하려는 정치인은 아무리 말솜씨가 능하고 때론 눈물을 보이더라도 아주 위험합니다.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지도자, 법과 원칙을 존중하는 대통령이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은 바로, 그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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