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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호 7번 황교안 무소속 대통령 후보, - 여론조사가 말하는 국가 궤멸의 경종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5-05-21 05:09
    수정: 2025-05-21 05:12


  • 《 여론조사가 말하는 국가 궤멸의 경종 》


    여러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도가 50%가 넘는다는 결과를 내놓고 있습니다. 김문수·이준석 후보가 타개책을 내놓지 못하면 대선 때에는 이재명 후보가 60%의 득표율을 가져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제가 모르는 사이 언제 2,500만 국민들이 통합됐는지 의문입니다.


    정계의 ‘이재명 당선론’은 기존 보수 진영의 기조까지 흔들고 있습니다. 이재명을 견제하기 위한 빅 텐트를 마련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여론조사상으로는 승산이 없어 보이니 텐트를 떠납니다. 빅텐트가 아닌 빈텐트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재명을 지지하는 보수층들까지 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념이 아닌 주류를 따라가는 것이 어떻게 정치입니까? 정치인이 일관되지 않은 모습으로 정치에 임한다면, 그 누가 정치인을 믿고 국정 운영을 맡기겠습니까? 국민을 움직이는 정치는 진실과 신념에서 나오는 것이지, 줄타기와 기회주의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부화뇌동 대세에 편승해 국민을 외면하는 이들 또한 부역자입니다.


    애석하게도 대한민국 정치는 인기몰이로 변질된 지 오래입니다. 정치는 득표를 위해서라도 인기몰이가 중요합니다. 문제는 그들이 인기몰이를 위해 국민들에게 포퓰리즘이라는 뇌물을 제공하여 표를 받아먹는 것도 모자라, 똑똑한 국민들이 뇌물을 거절하니 부정선거와 여론조작을 통해 득표를 한다는 겁니다. 부정선거가 없다면 여론조작이 필요없지만, 선거 조작을 위해서는 사전 작업으로 여론조작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부정선거와 여론조사는 한 몸입니다.


    현재 과반석 범민주 거대야당은 부패한 의회를 굴리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재명 한 사람만을 지키기 위한 방탄법안을 남발하느라 정작 국민에게 필요한 법안은 발의하지 않고 있음은 물론, 반국가세력이 대한민국 전복을 할 수 있도록 양곡법, 노란봉투법, 국보법개정 반대 등을 적극 돕고 있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보수가 결집되지 않는다고 해서 결집을 포기한다면, 대한민국은 보수의 궤멸이 아닌 국가의 궤멸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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