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SPC입니다. 오늘 새벽 시흥시 소재 SPC삼립 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윤활유 작업 중 기계에 끼여 사망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어제 토론회에서도 언급했던 2022년 평택 SPL공장의 박선빈님, 2023년 성남 끼임사... SPC에서 일어난 산재 사건만 지난 4년간 572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몇 명이나 더 죽어야, 얼마나 유가족이 많아져야 저 죽음의 공장이 바뀔까요.
더 이상 봐주면 안 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사건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철저하게 수사하기 바랍니다. 사업주 책임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내고, 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것을 촉구합니다.
유가족께 간절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무엇이든 돕겠습니다. 노동자가 일하다 죽지 않는 나라, 중대재해처벌법이 법대로 작동하는 나라,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2025년 5월 19일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 권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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