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C에 반한 어반스케치 드로잉(도시풍경스케치)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서동환 작가님과의 인연으로 전시회에 3년째 참석하고 있습니다.
4명이서 시작한 동아리가 지금은 회원 200명이 되었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도심 어딘가에 앉아 펜으로 도시풍경을 스케치하는 작업, 누군가는 이를 통해 병을 이겨냈고, 새로운 세상을 알았으며, 비로소 행복이 무엇인지 느꼈다고 합니다. 한결같이 작가님들의 얼굴빛이 밝고 행복해보입니다. 거리를 지나가다가 작가님들의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동아리에 가입하신 분도 있다고 하니 이 작업이 분명 행복한 일임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예술은 모름지기 리얼리즘이 잘 형상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측면에서 보자면 어반스케치야말로 리얼리즘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미술작품이 아닐까요.
무엇보다 문턱이 높게만 느껴졌던 ACC 대나무 정원 공간이 시민들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채워지니 그 의미가 더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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