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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정 광주광역 동구의회 의원, - 2000년 6.15남북공동선언을 기억합니다.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5-02-21 18:20
    수정: 2025-02-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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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6.15남북공동선언을 기억합니다.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순안공항에서의 첫 만남으로 남북정상회담이 시작되었을 때 정말 통일이 성큼 우리 앞으로 다가왔음을 느꼈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광복 80주년이자 분단의 세월이 80년이 되었습니다. 남과 북은 이제 엄연한 두 개의 국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종전도 선언하지 못한 채 평화마저 위협받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 6.15공동위원회가 광주 평화연대로 조직전환을 하는 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어려운 조건과 상황에서도 광주 평화마라톤을 비롯한 평화통일사업에 헌신해온 활동가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십 대부터 통일은 ‘설렘’이었습니다. 이산가족의 아픔에 함께 눈물 흘렸고, 한핏줄이라는 동질감이 뭔지 모르게 뭉클함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학시절 국토대행진단으로 15일간의 통일선봉대를 다녀오기도 했고, 꿈에도 그리던 통일이었습니다.


    당면하여 우리 민족앞에 놓인 과제는‘ 평화’ 실현입니다.
    통일은 미래세대의 과제로 남겨두고 남과 북의 평화체제 실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는 규정도 개정되어야 합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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