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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채숙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 내가  내란 공범이라고?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4-12-18 15:43
    수정: 2024-12-18 15:50
  • 내가  내란 공범이라고?

    부산시 행정감사와 예산심의를 위한 정례회가 43일간의 긴 일정을 마치고 오늘 본회의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버스와 전철을 환승해가며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자료와 씨름해가며 노력했지만 예년처럼 올해도 아쉬움이 남는 건 여전하다.
    더 열심히 노력하리라 또 다짐을 해본다.

    그런데 오늘('24.12.17.) 아침 의회 브리핑룸에 "내란 공범 국민의힘 시의원 규탄 기자회견"에 내 이름이 올랐다.
    지난 12일, 5분 발언시간에 민주당 소속 의원의 일방적이고 선동적인 "윤석열 하야를 촉구한다"라는 발언에 맞서서 원래 준비했던 '부산 문화시설 노후화! 장기적인 대비책 강구해야!'라는 주제 대신 그날 아침 발표한 윤 대통령님 담화의 일부를 읽었다.
    주내용은 야당의 정부공직자 탄핵 남발, 과도한 위헌적 특검 발의, 범죄자 면죄부 셀프 방탄 입법, 검찰과 경찰의 특활비 0원 등 야당의 도에 넘치는 국정의 발목잡기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후 협박성 문자, 의회 게시판에 사퇴 압박 게시물 등으로 공격을 받았고 기자분들의 자초지종에 대한 전화도 있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규탄 기자회견문을 접했다.

    민주당은 시의회 본회의에서 계엄과 탄핵을 언급하며 일방적이며 선동적인 발언을 하고, 그에 맞서서 국민의힘 시의원으로 자당 대통령 담화의 일부를 언급했다고 내란 공범이라니 대꾸의 가치를 못 느낀다.

    계엄은 절차에 따라 해제가 되었고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적인 혼란과 비상의 시국에
    규탄 기자회견 주최자의 존재감을 위한 기자회견 같아 씁쓸하기 짝이 없다.

    이럴수록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나라와 당이 안정되길 기원하면서 부산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해 본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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