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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청년 구청장’이 이끄는 도봉구… 전국 으뜸 ‘청년친화도시’ 도전
  • 서울 도봉구가 ‘청년친화도시’ 타이틀 도전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4-10-28 12:59
  • 정부 공모로 3개 지자체 선발
    지정땐 2억5000만원 지원예상


    오언석(가운데) 서울 도봉구청장이 지난 7월 16일 도봉구 청년창업센터에서 입주 청년 창업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년 구청장’으로 불리는 오언석 구청장이 이끄는 서울 도봉구가 ‘청년친화도시’ 타이틀에 도전한다.

    25일 도봉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심사를 거쳐 도봉구와 관악구를 청년친화도시 서울 대표로 선정해 국무조정실에 추천했다.

    오 구청장은 “‘청년친화도시’에 서울시로부터 추천을 받은 것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청년과 함께 적극적으로 청년을 위한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도봉구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지원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구청장은 서울 최연소(1971년생) 구청장답게 청년 정책을 구정의 핵심으로 두고 있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과 성장 동력을 갖춘 지방자치단체를 말한다. 청년 기본법에 따라 올해 처음 지정된다. 광역지자체가 국조실에 기초지자체를 추천하면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전국에서 총 3곳을 선발하는데, 오는 12월 최종 결정된다. 선발된 지자체는 지정일로부터 5년간 청년친화도시의 지위를 누리고, 2억5000만 원 규모의 재정 지원도 예상된다.

    오 구청장은 청년 중심의 활력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청년기본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연령을 자체적으로 만 39세에서 45세로 상향, 정책 혜택을 받는 청년 수를 8만 명에서 10만 명으로 확대했다. 또 청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청년창업가게 지원 사업과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오 구청장은 청년들의 큰 고민거리인 구직난 해결을 위해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도봉청년 인턴제’를 마련해 맞춤형 인재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인턴 △공공기관 인턴 △일반 기업 인턴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일정 기간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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