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만에 다시 유성장을 찾았습니다.
유성시장의 재개발에 따라 기존의 위치에서 유성천 쪽으로 옮겨서 조성됐습니다.
영업의 공백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노점상인들과 유성시장 재개발 조합(장대B지구)의 의지로 지난 4일, 이전 개장된 것입니다.
잘 될까라는 걱정으로 연달아 찾게됐습니다.
'백년 역사의 유성5일장이 살아남아 고맙다'
'영업의 공백없이 이전되어 다행'
'한군데 모으니 더 좋은거 같다'는 긍정적 반응과 함께
'이전 개장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바닥이 자갈로 돼있어서 불편하다'
'주차 문제의 해결이 필요하다' 등등 여러 주문도 있었습니다.
바닥 문제는 임시 상가를 조성하면서 공사가 진행돼 내년 초에 불편함이 해소될 것입니다.
이전 재개장을 더 많이 홍보하고 주차 문제 등 여러 제기사항도 하나하나 정리해 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노점의 이전 재배치를 하면서 노점상인들끼리의 잡음이 거의 없었다는 점과 유성 5일장의 명맥을 잇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향후 이전된 유성 5일 장터에 공원이 조성되면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특별한 시장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시민여러분들도 유성 5일장을 계속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유성 5일장은 4, 9일 열립니다.
(조승래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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