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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덕 장관-국회의원(전북 전주시갑), 전북에서 AI 건설·로봇 혁신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 의정일보ken6262@hanmail.net일자: 2026-06-11 20:00
  • 전북에서 AI 건설·로봇 혁신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모교인 전북대학교를 찾아 'AI 건설·로봇 혁신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대학교, 그리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뜻을 모으고, 미래를 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우리 전북은 지금 새로운 도약의 문 앞에 서 있습니다. 가능성의 땅이었던 새만금이 기회와 혁신의 'AI 밸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과 기업, 전북의 훌륭한 인재들이 원팀이 되어야 합니다. 지역 기업이 마주한 어려움은 정부가 함께 짊어지고, 위축된 사업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특히, 건설업의 회복은 국가 경제 전반의 회복과 맞물려 있습니다. 이 해법의 중요한 축이 바로 AI와 로봇, 데이터와 자동화 기술입니다. 이제 건설현장도 ‘감’과 ‘경험’에만 의존하던 시대를 넘어, 데이터가 위험을 읽고, AI가 공정과 품질을 관리하는 시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협약의 의미도 뜻깊습니다. 지역 발전을 논의할 때 뗄 수 없는 것이 결국 대학입니다. 수도권과 대기업 중심으로 활용되던 스마트건설 기술을 지역으로, 중소기업으로, 현장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연구개발과 실증, 창업과 기업 지원, 인재 양성까지 한곳에서 이어지는 스마트건설 생태계의 출발점이 바로 전북입니다.


    지난 2박 3일간의 중국 출장에서, 황량했던 사막지대가 세계 최대의 수소 생산기지로 거듭난 현장을 직접 보았습니다. 일자리를 찾아 떠났던 청년들이 고향으로 돌아오고, 직원의 2/3가 지역 주민들로 이뤄진 모습을 보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반드시 해내야 한다'는 묵직한 책임감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기대는 키우고 걱정은 덜어, 지역의 변화를 균형감 있게 뒷받침하겠습니다. 규제는 완화하고, 실증은 넓히고, 기업이 성장할 공간은 더 키우겠습니다. 로봇 혁신과 피지컬 AI, 새만금 첨단산업의 가능성이 열리고 있는 전북의 도전이, 대한민국 건설·제조업의 빛나는 대전환으로 이어지도록 확실한 성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ken62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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