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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배 국회의원(서울 성북구갑), '김건희 공화국'... 오세훈 서울시장도 공범
  • 성북구/배진숙suyu1456@hanmail.net일자: 2025-12-30 07:38
    수정: 2026-01-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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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이 밝혀낸 '김건희 공화국', 오세훈 서울시장도 공범이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이 180일간의 수사를 마치고 김 여사를 포함해 총 76명을 기소했습니다. 지난 3년, 정치검찰이 비호하던 '김건희 공화국'의 실체가 드러난 것입니다.

    그간 용산 대통령실은 복채와 뇌물이 오가는 김건희의 안방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각종 카르텔로부터 샤넬 가방, 다이아몬드 목걸이, 금거북이 등 수억 원대의 뇌물을 받고 인사를 청탁했습니다. 무속인 건진법사와 결탁해 국정에 개입하고, 명태균에게 불법 여론조사를 상납 받아 공천을 거래했습니다. 영부인이 대통령의 권력을 등에 업고 매관매직을 일삼으며 국가 시스템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거대한 비리 구조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이름이 선명히 박혀있다는 사실입니다.

    특검 수사 결과, 오 시장은 2021년 보궐선거 당시 명태균에게 '나경원을 이기는 여론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그리고 그 비용 3,300만 원을 후원회장으로 하여금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김건희-명태균 게이트’의 공범이자, 김건희 공화국의 공범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입니다.

    그동안 오세훈 서울시장은 해당 의혹을 끝까지 부인했습니다. 국정감사장에서 명태균과 조우했을 때도 그는 시치미를 뗐습니다.

    이제는 성역 없는 심판의 시간입니다. 국정농단을 일삼은 자 모두 그에 합당한 죗값을 치러야 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진실을 가릴 순 없습니다.


    [의정일보=성북구/배진숙] suyu14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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