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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은아 전) 국회의원, - 강원 회복 비전: 공동체, 활력, 미래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5-05-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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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회복 비전: 공동체, 활력, 미래>


    존경하고 사랑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강원도민 여러분!


    “당신을 닮은 대통령 후보” 허은아입니다.
    소양강의 물줄기처럼 유구한 역사와 푸른 자연을 품은 이곳 강원도는, 누구나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보물입니다.
    (저희 부모님의 고향인 제천 어상천과도 가까워 사투리가 닮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강원도 역시 지금, 대한민국 전체를 덮친 ‘지방 소멸’이라는 거대한 위기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이 끝없이 비대해지지만, 강원도는 계속해서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미래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현실 속에서, 폐교는 늘고 지역 상권은 생기를 잃고 있습니다.


    시간은 우리 편이 아닙니다.
    중앙 정부의 정책 결정에 강원도의 목소리는 얼마나 반영되고 있습니까?
    수도권에 가려 외면받는 이 땅을 지금 돌보지 않는다면, 미래는 더 암담해질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문제를 대통령 선거의 핵심 과제로 외치는 후보가 누구입니까?
    저 허은아만이 “지방 소멸은 국가 소멸의 신호”라고 말하며, 국가적 총력 대응을 제1국정과제로 선언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위기는 곧 대한민국의 위기입니다.
    지역이 무너지면, 국가는 설 땅을 잃습니다.
    하지만 저는 위기 속에서도 희망의 가능성을 봅니다.
    강원도민의 강인함, 청정 자연, 고유한 문화유산, 그리고 이 고장을 지켜온 도민들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 속에서 저는 미래를 발견합니다.
    이제 이 희망의 불씨를, 강원도 발전의 활력으로, 대한민국 회복의 동력으로 키워야 합니다.


    강원도의 회복을 위해, 저는 다음 두 가지 구체적 비전과 실행 약속을 드립니다.


    수도권만 바라보는 의존적인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강원도 스스로 성장 동력을 만들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강원형 자생 거점도시 육성’을 강력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춘천-원주-강릉을 잇는 고속철도 건설.


    지금 춘천에서 원주로 가려면 서울을 들러야 하는 역행 구조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강원도 안에서조차 이동하기 위해 수도권을 거쳐야 한다는 이 현실은, 남아 있는 인력과 자본마저 수도권으로 흘러가게 만드는 악순환입니다.


    이제는 끊어야 합니다.
    춘천-원주-강릉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고, 강원 어디서든 주요 도심까지 1시간 이내에 도달하는 ‘강원형 내륙 고속철도’를 국가 주도로 완성하겠습니다.
    서울이 아니라 강원 내부에서 자본이 순환되고, 자생 가능한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지도록 국가가 책임지고 설계하겠습니다.


    둘째, 영동지역을 한국의 프로방스로, 강원도를 하나의 브랜드로.


    강원도 양양은 최근 ‘서핑의 성지’로 브랜딩 되며, 젊은 인구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강원도 곳곳에는 숨겨진 보석 같은 자산이 많습니다.
    강, 산, 바다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 제주 못지않은 경관, 호남 못지 않은 음식 문화.
    거기에 바이오, 농업,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미래 산업 가능성까지,
    이 자산들을 묶고 연결해, 강원도를 하나의 브랜드로 설계해야 합니다.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시작되는 균형 발전, 지속 가능한 생활경제권을 실현하겠습니다.


    미래 세대가 살아갈 강원, 이제는 다극 체제로.


    이제는 다극 체제 전환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이 수도권 하나에만 의존해서는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성이 없습니다.
    강원도는 더 이상 선거철에만 반짝 방문하는 주변부가 되어선 안 됩니다.
    서울의 그림자 속에 가려진 이 땅을, 대한민국의 중심축으로 바꿔야 합니다.
    미래세대의 몫을 담보로 현재를 소비하는 정치는 끝나야 합니다.
    저는 그 전환을 설계하는 정치, 책임지는 리더십으로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강원도민 여러분!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분명합니다.
    해묵은 영동-영서 갈등, 세대 간 불신을 넘어
    미래와 책임의 정치로 나아가야 합니다.
    분열의 정치를 멈추고, 대화와 통합, 희망과 실력의 정치로
    강원도민 여러분의 손을 맞잡겠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힘, 그 힘은 바로 여러분의 선택에 있습니다.


    저 허은아,
    강원도의 잠재력을 현실로 바꾸겠습니다.
    청년들이 돌아오고,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강원도를 함께 만들겠습니다.
    함께, 위기를 넘어 희망의 강원 시대로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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