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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번째 봄, 4월은 꽃이 피어나는 찬란한 계절이지만, 동시에 가슴 시리도록 아픈 계절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분들을 깊이 추모하며, 유가족과 생존자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
304명의 소중한 삶이 멈춘 그날부터,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야 할 책임을 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이태원 참사, 해병대원 순직 등 국가가 지켜내지 못했던 또 다른 안타까운 생명들이 존재했음을 기억합니다.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모든 생명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