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타지키스탄, 든든한 동반자로 새로운 미래를 엽니다>
오늘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님(Эмомалӣ Раҳмон - Emomali Rahmon)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타지키스탄은 우리와 1992년 수교 이후 우호협력을 이어온 나라입니다.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아름답고 웅장한 파미르 고원을 품고 있으며, 풍부한 광물자원과 수자원,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젊은 인구를 가진 성장잠재력이 큰 나라이기도 합니다.
한국과 타지키스탄은 실크로드를 따라 오래전부터 교류해왔습니다.
통일신라시대의 혜초 스님께서도 오늘날 타지키스탄 지역을 순례하며 소중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오늘 라흐몬 대통령님과 만나 양국의 오랜 우정을 되새기고, 1992년 수교 이후 34년간 이어온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관계가 사상 처음으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수립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정상회담에서는 양국이 가진 강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역·투자, 철도·교통 인프라, 핵심광물, AI·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교역·산업, 철도·교통, 세관, 지식재산, 인사행정, 치안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정과 양해각서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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