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중촌초에서 '사랑의 협주곡'을 들었습니다>
오늘(2일) 아침, 수원중촌초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 3층 음악실에서 오케스트라 아이들이 '사랑의 협주곡'을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받침대에는 "Concerto d'Amore"라고 적힌 악보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클라리넷과 트럼펫, 호른과 트롬본, 맨 뒤의 큰북까지 저마다 제자리에서 소리를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합주는 내 소리보다 옆 친구의 소리를 먼저 듣는 일입니다. 아이들은 그렇게 서로 친구에게 귀를 기울이며 하루를 열고 있었습니다.
누구나 평생 즐길 수 있는 악기 하나쯤은 꼭 가르치자. 이렇게 시작된 RAS.
오늘 아침 중촌초에서 아름다운 음악으로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몇 마디 건네자 웃음이 터졌습니다. 학생들의 합주를 듣던 저는 두 엄지를 번쩍 들었습니다.오늘 들은 사랑의 협주곡과 같은 아름다운 선율이 더 많은 학교의 아침에 울리도록, 저와 우리 교육청이 곁에서 돕겠습니다.
Phone OFF! RA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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