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가 빛날 수 있도록, 강원교육의 새로운 길을 엽니다]
오늘(30일) 주민직선 제5기 강원교육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앞으로 10년, 강원의 학령인구가 40%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AI는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과 일하는 방식, 배우는 방식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이 변화 앞에서 우리 교육은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바꾸어야 할까요.
저는 오늘 그 질문에 대한 강원교육의 방향을 말씀드렸습니다.
정답을 가르치는 교육에서, 생각하고 질문하며 도전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으로.
평균을 관리하는 교육에서,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우는 교육으로.
학력은 시험 점수에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지식과 기능, 태도를 함께 기르며 자신의 삶을 스스로 살아갈 힘이 되어야 합니다.
배움을 즐기는 아이는 배움을 멈추지 않습니다. 배움을 멈추지 않는 힘,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강한학력입니다.
작은 학교의 미래도 새롭게 설계하겠습니다. 학교와 지역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형 캠퍼스 등 새로운 교육체계를 모색하겠습니다.
AI 시대에는 기술을 잘 사용하는 능력만큼이나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며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힘이 중요합니다.
AI에 끌려가는 아이가 아니라, AI를 활용해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 가는 아이를 기르겠습니다.
오늘 선포한 비전이 선언으로만 남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에서 변화를 느끼고, 학생과 학부모가 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나씩 실천하겠습니다.
모든 아이에게는 빛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 교육의 책임입니다.
아이들의 하루를 진정한 성장의 시간으로 채우겠습니다.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