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곁에, 우리가 있습니다!>
오늘 오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2026 하반기 장학행정협의회’에 참석했습니다. 1년에 두 번, 우리 교육청 소속의 교육전문직인 장학사(관)와 연구사(관)들이 모두 함께하는 자리입니다.
저도 교단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출발한 동료들 옆에 서니 참 든든했습니다.
정책이 학교에 닿기까지, 그 길목마다 교육전문직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경기교육의 ‘심장’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교문현답(敎問現答), 교육의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정책은 교실의 말로 풀고, 교실의 목소리는 정책의 말로 옮겨 달라고 청했습니다.
이어 같은 무대에서 ‘교권보호 토크 콘서트’가 계속됐습니다. 사회는 방송인 서경석 씨가 맡아 주셨습니다. 시민교권보호관들에게 배지를 달아드리는 행사도 함께 했습니다. 25명의 교육장님들께도 교권보호전담관 배지를 달아드렸습니다. 교권보호전담관, 이렇게 많은 자발적 시민교권보호관이 우리 경기교육의 든든한 수호자로 존재한다는 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방송인 서경석씨 사회로 교권보호단 부단장이자 정신과 전문의 지구덕 원장님의 강연과 패널들의 말씀이 계속되었습니다.
주제는 ‘아이들을 지키는 사람들, 지켜져야 합니다!’.
교권 보호는 선생님이 안심하고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느낄 때 완성됩니다. 법과 제도, 그리고 교육시민공동체의 자발적 의지와 참여… 이 모든 게 다 필요합니다.
우리 경기교육대전환은 이 모든 조건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바탕 위에서 이뤄집니다.
경기교육을 움직이는 사람들!
선생님을 지키기 위해 나선 사람들!
한자리에 모여 더욱 든든한 하루였습니다.
우리는 마음과 힘을 합한 동심동력(同心同力),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입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