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의 하루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사흘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행정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학교 공사는 제때 마무리되고 있는지, 급식실은 안전한지, 어려워진 교육재정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은 계속될 수 있는지, 학교 현장의 여러 문제를 놓고 질문과 답변이 오갔습니다.
사흘 동안 제 마음에 가장 크게 남은 것은 하나입니다.
우리의 결정 하나하나가 아이들의 하루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학교 공사가 늦어지면 아이들은 불편한 교실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급식실 시설에 문제가 생기면 날마다 먹는 한 끼의 안전이 걱정됩니다. 교육예산이 줄어들면 학부모님들은 혹시 우리 아이에게 돌아갈 기회마저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 염려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 걱정을 가볍게 여기지 않겠습니다.
공사가 늦어진 이유를 분명히 살피고,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차질이 없도록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학교시설의 안전은 더욱 꼼꼼히 확인하겠습니다. 교육재정이 어려울수록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예산부터 지키겠습니다.
도의회의 질문은 교육청이 미처 살피지 못한 곳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의원님들의 지적과 제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함께 고민해 주신 의원님들과 현장에서 애쓰는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학부모님들께서 아이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내실 수 있도록, 아이들이 오늘보다 내일 더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육행정의 성과는 회의실의 답변이 아니라, 아이들의 교실과 일상에서 확인되어야 합니다.
그 약속을 잊지 않겠습니다.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 아이들의 하루를 지키는 일부터 더욱 세심하게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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