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은 '사람 중심 교육'을 흐르게 하는 위대한 강물>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은 위대한 혁신가이자 교육자입니다.
대한민국 발전을 이끈 두 축, 산업 혁신과 민주주의 발전의 바탕에 모든 국민들이 고르게, 편히 배우고 쓸 수 있는 한글이 있습니다.
한글 가사와 대사가 있는 노래와 드라마, 영화가 대한민국을 문화 강국으로 만드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한글을 읽고 쓸때마다 세종대왕이 바랐던 '인본주의 세상'이 떠올라 뭉클합니다.
소수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문자를 배우고 쓰면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누리는 세상에 대한 희망,
580돌 한글날에는 한글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을 넘어 한글에 담긴 사람 중심 세상에 대한 희망과 실천의 당위성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마음을 담아 한글날 기념식에서 훈민정음 서문을 힘차게 읽었습니다.
한글의 힘으로 내란을 넘어 민주주의의 광장을 되찾았듯, 앞으로도 한글의 의미를 교육과정에 충실히 담아 민주주의 가치가 살아있는 공교육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제주 정체성이자 세계적 문화 유산인 제주어도 교육을 통해 지키고 잇겠습니다.
한글의 강물이 힘차게 흐르기에 사람 중심 교육은 계속 이어지고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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