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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선거 때 저는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습니다.
도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말씀드렸고, 경찰도 같은 판단을 내렸습니다.
다만 공직자로서 부적절했던 처신은 그때 사과드렸습니다.
걱정을 끼쳐 드린 그 무게를 가볍게 여기지 않겠습니다.
이제 선거의 시간은 지났습니다.
치열했던 만큼, 서로에게 남은 상처도 있을 것입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셨던 분들의 마음도 아이들을 위한 마음이었다고 믿습니다.
교육감은 지지해 주신 분들만의 교육감이 아닙니다.
두 교육청이 하나가 된 지금, 서로 다른 생각까지 품고 가는 것이 제 몫입니다.
더 자주 듣고, 더 낮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걱정하며 기다려 주신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더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