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1회 새얼백일장에 함께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먼저 오늘의 주인공인 7,300여 명의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내가초등학교 학생 여러분과 배움의 길을 다시 이어 가는 남인천중·고등학교 성인 학습자 여러분의 도전을 힘껏 응원합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지용택 이사장님과 새얼가족 여러분,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교육청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책과 세상을 읽고, 삶의 현장을 걸으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는 위대한 인천시민입니다.
인천교육은 이런 사람을 ‘호모 에르디토(Homo Erdito)’, 배운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배운 사람은 단순히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배우며, 자기 생각으로 세상과 만나는 사람입니다.
AI가 몇 초 만에 그럴듯한 문장을 만드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AI는 여러분의 삶을 대신 살아 줄 수 없습니다. 답을 제시할 수는 있어도 무엇을 질문하고, 무엇을 믿으며, 어떻게 살아갈지는 결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글쓰기는 생각의 주도권을 지키는 일입니다. 읽걷쓰AI는 읽걷쓰로 AI를 바르게 활용하는 인간 중심 교육입니다. AI의 답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더해 최종 판단과 표현을 사람이 하는 교육입니다.
오늘 잘 쓰려고 애쓰기보다 여러분답게 쓰십시오. 정답을 찾기보다 자신의 목소리를 찾으십시오.
위대한 인천시민, 호모 에르디토 여러분!
여러분의 생각을 마음껏 펼치십시오. 여러분의 글이 인천의 내일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