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들의 때가 오고 있습니다]
너는 작은 솔씨 하나지만
네 안에는 아름드리 금강송이 들어있다
너는 작은 도토리알이지만
네 안에는 우람한 참나무가 들어있다
너는 작은 보리 한 줌이지만
네 안에는 푸른 보리밭이 숨 쉬고 있다
너는 지금 작지만
너는 이미 크다
너는 지금 모르지만
너의 때가 오고 있다
-박노해, <너의 때가 온다>
교육은 참으로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것 같지만,
막상 아이들에게 힘을 얻는 것은 우리입니다.
한 아이 한 아이의 꿈과 삶 속에서
우리 또한
충남 교육의 방향을 찾아갑니다.
지난 7월 11일,
제3회 충남 체육계열 진로진학 어울림마당은,
제가 오히려
학생들에게 힘을 얻은 자리였습니다.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아이들이
아직은 모르지만,
반드시 올 자신의 때를 만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의정일보=정다이] ujilbo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