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로그인 RSS XML 2026.09.12 19:52(토)
  •  
     
  •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탁상행정 그만... 에듀테크 심의 족쇄 풀겠습니다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6-02-01 16:23

  •  

    <탁상행정 그만. 에듀테크 심의 족쇄 풀겠습니다.>

    새 학기 3월은 아이들 이름 하나 더 외우기에도 벅찬 시간입니다.

    서류가 아니라, 학생들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에듀테크 하나 쓰려고 학운위 심의 서류를 만들고, 자주 열리지도 않는 회의 일정에 발을 동동 굴러야 하는 상황.

    현실과 동떨어진 행정력 낭비입니다.

    ○ ​교육의 중심은 교실, 행정은 그 뒤에서 작동해야 합니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생과 선생님들이 최선의 교육과 학습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하는 기구입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보안 검토가 필요한 소프트웨어까지 맡기며 매번 심의하게 하는 구조는 학운위 위원님들께도, 선생님들께도 너무나 가혹한 부담입니다.

    ○ ​​그래서 경기도교육청이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번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에서 이 문제를 긴급 안건으로 올렸습니다.

    그 어떤 안건보다 선생님들이 체감하는 ‘행정의 무게’를 덜어드리는 일이 시급했기 때문입니다.

    ○ ​전국 교육감님들이 뜻을 모아주셨습니다.

    ​즉각적으로, 교육부·교육청이 이미 검증한 에듀테크(에듀집 등)는 학운위 심의를 대폭 간소화하겠습니다.

    ​근본적으로, 「초·중등교육법」 개정을 추진하여, 국가·지자체 검증 자료는 학교 심의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습니다.

    ​에듀테크는 교육을 돕는 ‘도구’여야지, 선생님의 발목을 잡는 ‘족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거추장스러운 심의의 굴레를 벗겨내고, ​3월의 학교를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 SNS다른 사람과 공유해 보세요
    • X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 URL로 공유시 클릭후 복사(Ctrl+C)하세요.
  • 전송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