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서울혁신교육 FORWARD 2025'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임에도 혁신교육을 실천하고 이끌어 온 교사, 연구자, 교육 관계자 700여 분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울교육의 혁신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 든든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서울교육, 함께 톺아보는 혁신교육,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을 주제로 총 15개 세션이 마련되었습니다. 연수원 교실마다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저도 그 중 한 세션에 참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교실 속 변화의 경험과 학계 연구 성과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였고, 무엇보다 묵묵히 실천해 오신 선생님들의 이야기는 늘 제 마음을 깊이 울립니다.
행사의 시작은 성열관 교수님과 학부모 락밴드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양성관 교수님과 함께 '지속가능한 혁신교육'에 대해 제가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서울 혁신교육은 지난 15년간 면면히 이어져 왔습니다. 혁신교육은 단기적 정책이 아니라 '공교육의 기본 운영체제'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 오랜 열정과 깨어 있는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교사의 성장과 행복이 있어야 학생의 성장과 행복도 가능하다 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교사의 열정과 권위를 존중하고, 교실에서 아이들과 마주할 때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청이 든든히 뒷받침하겠습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내고, 매일 교실에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주시는 선생님이야말로 서울교육의 가장 큰 힘입니다. 교육청은 언제나 선생님 곁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공교육의 기본 운영체제이자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으로서 혁신교육을 지켜오고 실천해 온 우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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