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일도 있네요]
동해 삼육고등학교의 금년에 졸업해서 대학진학을 한 학생 3명이 교장선생님을 졸라서 저와 면담 약속을 잡고 찾아왔습니다.
강원대 의대, 춘천교대, GIST에 진학한 세 명인데, 고 1 학기초에는 세 학생 모두 내신성적이 거의 하위권이었었는데, 도교육청에서 지원해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만들기(스공학)”사업비 지원으로 사교육 없이 학교에서 수업과 자율학습을 집중하여 목표하는 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꼭 교육감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면서 찾아왔습니다.
특히, 춘천교대에 합격한 학생은 삼육고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활동을 하였는데, 그 때 3D프린터로 제작한 핸드폰충전기를 선물로 가져왔습니다.
제가 제자들 결혼식 주례를 100회 이상 섰었지만, 이렇게 감사인사를 받아보기는 처음입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