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22일) 제주에 있는 한 중학교 선생님이 학교 현장에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선생님께서는 학생 가족과 갈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수시로 민원이 제기되고 갈등도 종종 나타납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가 되는 사안에 대해 조정하고 협의하는 노력입니다.
이 과정에서 교육주체 간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일은 선생님 학생 학부모님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가능합니다. 제주에서 발생한 일을 통해 다시 한번 교육공동체 회복이 갖는 의미를 진지하게 돌아봤으면 합니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에게는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충격적인 일을 접한 학생과 동료 교사들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교육공동체의 지혜가 발휘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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