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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 무책임한 예산 삭감을 마주하며…
  • - 미래교육지구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예술강사 지원 사업 예산의 70%를 삭감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4-12-16 19:17
  • 최소한의 교육적 배려조차 없는 결정
    훗날 몇 배의 사회적 비용으로 우리에게 돌아오게 될 것
    도의회의 무책임한 예산 삭감을 마주하며…

    경남도의회는 경남교육청이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면서 미래교육지구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예술강사 지원 사업 예산의 70%를 삭감했습니다.

    사업 자체를 폐기한 것과 다름없으며, 최소한의 교육적 배려조차 없는 결정입니다.

    도의회가 삭감한 예산은 훗날 몇 배의 사회적 비용으로 우리에게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계엄령’이라는 역사적 퇴행을 경험했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런 대책과 대안도 없이 파당적 이해만을 앞세워 아이들의 내일을 막아서는 반교육적인 정책결정 과정에는 반드시 비판과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교육감으로서 아이들과 경남의 미래를 위해 도의회의 잘못된 판단에는 당당히 맞서고, 주어진 소임에 한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하겠습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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