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쓰신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교사 여러분이 고맙습니다.
2024 관계중심생활교육 실천결과 공유회 행사를 12월 13일(금) 오후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관계 중심 생활교육' 도움자료 개발교사, 학교 관리자, 학습공동체 참여자, 연수 이수자, 실천 교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습니다.
세종예술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캠페인 송'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을 하고, 이어서 고운중 관계 중심 생활교육 -질문이 바뀌었어요- 사례 영상을 함께 감상했습니다.
담당장학사가 2024년 정책 추진 보고를 한 다음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 토크쇼'를 했습니다.
'진짜 살아있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 이야기 쇼!'라는 토크쇼는 김현규 선생님 사회로 유치원 이여빈 선생님, 초등 윤서영 선생님, 중학교 권승준 선생님, 고등학교 김영준 선생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사랑이란 어디 있을까? / 팔딱팔딱 뛰는 나의 가슴 속에 있지/ 사랑이란 무얼까? / 우리의 가슴과 가슴 사이를 연결해주는 금실이지”
노벨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가 어릴 때 쓴 시라고 하는데 사랑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은 우리의 가슴과 가슴 사이를 연결해주는 금실'이라는 표현을 보면서 우리 교육청이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관계중심 생활교육도 결국은 서로의 가슴과 가슴을 연결하고, 너와 내가 연결되어있다는 사회성과 관계성을 알려주는 일이 아닌가 생각 했습니다.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관계의 단절이 심각하다고 현장에서는 자주 말을 합니다.
관계가 단절되면 아이들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이 어려움이나 힘든 일에 처했을 때, 가족과의 관계, 친구들과 관계 또 선생님과의 관계를 통해 극복하고, 관계를 통해 성장한다는 것을 끊임없이 알려주는 일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오늘 올 한 해 동안 이뤄진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실천결과를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서 더 나은 관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 많은 애를 쓰신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교사 여러분이 고맙습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