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본 영화, 함께 나눈 마음 – '바다호랑이' 단체관람 후기
7월 7일(월), 한민수 의원님 주최로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지역위원회가 함께한 ‘문화의 밤’ 행사에서 영화 *<바다호랑이>*를 단체관람했습니다.
이 영화는 4.16 세월호 참사 당시, 자신의 생명을 걸고 바다로 뛰어든 민간 잠수사, 故 김관홍 잠수사 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날의 진실을 묻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리의 ‘왜’에 대해 질문하는 작품입니다.
세월호 참사는 우리 모두에게 지워지지 않는 슬픔이며, 아직도 풀리지 않은 숙제입니다.
왜 아이들이 그렇게 되었는지,
왜 배는 침몰했고
왜 구조는 그렇게 절망적이었는지—
그 질문에 아직 누구도 온전히 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단지 슬픔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침묵했던 이들의 용기,
국가가 감당하지 못한 책임을 대신 짊어진 사람들의 삶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기억’ 너머의 ‘책임’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기억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책임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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