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규약 최종 의결>
오늘(19일) 광주광역시의회가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규약안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전남도의회에 이어 광주시의회까지, 광역연합 설립의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40여 년간 나뉘어 있던 광주와 전남이 다시 하나의 경제 생활권으로 손을 맞잡는 역사적 순간입니다.
지난 17일 18년간 표류하던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이 합의에 이르렀고, 오늘 특별광역연합이 의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광주와 전남은 갈등을 넘어 번영의 공동체로 나아가기로 한 것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5극 3특' 균형발전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지역이 스스로 미래를 그리고, 국가가 책임으로 응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은 그 변화의 선두에 서겠다는 호남의 선언입니다.
광역연합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대전·충남이 완전한 행정통합을 향해 나아가는 지금, 광주와 전남도 더 큰 하나를 향한 걸음을 멈출 수 없습니다.
광역연합을 마중물 삼아 광주와 전남이 명실상부한 하나의 호남으로 거듭나는 길, 광주광역시의회가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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