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31일 시흥 은계호수공원에서 열린 ‘제3회 힙한 페스티벌’에
1만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가을밤 공연을 즐기고 있다.
힙한 아티스트와 시민이 하나 된 가을밤… 은계호수공원 '힙한 페스티벌' 열기 후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0월 31일 은계호수공원에서 개최한 ‘2026년 제3회 힙한 페스티벌’이 시민 1만 5천여 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힙한 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역동적인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흥시의 대표 음악 축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은계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무대에는 원슈타인, 기리보이, 딘딘, 비오, 김하온, 피에이치원(pH-1) 등 인기 아티스트 6팀이 올라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열정적인 환호로 화답하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장을 만들었다.

▲지난 10월 31일 은계호수공원 무대에서 열린 ‘제3회 힙한 페스티벌’에서
아티스트의 열정적인 공연에 관객들이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특히 1만 5천 여 명의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와 시민들의 성숙한 질서 의식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제4회 시흥 세계커피콩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클래식 사전 공연도 함께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힙합과 커피, 클래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은계호수공원을 가득 메워주신 시민들의 열정 덕분에 축제가 더욱 빛났다”라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를 비롯해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의정일보=시흥시/오순안] dbora195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