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100일, 함께해 준 직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확대간부회의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간부 공무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지난 100일 동안 구정을 무난하게 이끌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준 간부님들과 직원들 덕분입니다. 앞으로 200일, 300일, 그리고 4년 동안도 함께 열심히 일해 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열심히 일한 직원에게는 승진, 포상, 휴가 등 다양한 기회를 드리겠다고 약속했고, 내년부터 관련 예산도 대폭 늘리고 있습니다.
민선 9기 구정의 세 가지 원칙은 '소통, 성과, 실용'입니다. 100일을 돌아보며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첫째, 소통입니다. 주민과의 소통은 많이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는 구의원, 시의원과도 더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시기를 당부했습니다. 이분들은 구정의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부서 간 협력도 더 잘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둘째, 성과입니다. 지난 100일 동안 절감하거나 확보한 예산이 약 80억 원입니다. 연말까지 100억 원을 넘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답은 현장에 있다고 믿기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 알려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셋째, 실용입니다. 보고를 대면과 서면으로 나누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였지만, 아직 형식에 쓰는 시간이 적지 않습니다. 작은 것부터 간소화해 나가겠습니다.
미래를 이끌 8~9급 직원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도 살펴보았습니다. 동료·상사와의 관계와 자유로운 의견 표현은 양호했지만, 업무 역량과 교육 기회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후배를 잘 키운다는 마음으로 함께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강북구청이 되도록,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뛰겠습니다.
(정창수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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