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확행 시리즈 18] 105개 경로당 방문을 시작합니다.
학교와 전통시장에 이어 관내 경로당 순회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추경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부식비를 인상했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가을 대청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발로 뛰며 마주한 현장에는 여전히 세심하게 챙겨야 할 어려움들이 남아 있습니다.
반지하에 위치한 오패산 경로당을 찾았습니다.
총무님과 어르신들의 애정 어린 손길 덕분에 공간은 아주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쓰이는 곳이 있었습니다. 반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의 단차가 너무 높아, 어르신들이 오가시다 다치신 일이 잦았다고 합니다. 안전바가 설치되어 예전보단 나아졌다고는 하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오래된 빌라의 가파른 계단은 여전히 '만리장성'처럼 높고 벅찬 벽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매일 오가는 발걸음이 불안해서는 안 됩니다. 즉각적인 안전 조치와 시설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 긴급 검토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앞으로 관내 105개 경로당을 빠짐없이 찾아뵙겠습니다.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지체 없이 조치하겠습니다. 시간이 걸리고 예산이 필요한 일이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