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수유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9월 19일 영성교회에서 ‘2026년 제5회 수유1동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 3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결정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민요와 신바람댄스, 신기어린이집 원생들의 드럼 연주와 벨리댄스 등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2025년 자치사업 경과보고 및 감사보고, 2026년 활동보고, 2027년 자치계획안 설명이 진행됐다.
주민투표 결과 ▲마을축제분과의 ‘제5회 수유1동 세대통합 민속놀이 체험한마당’ ▲어울림분과의 ‘함께하는 이웃사랑’ ▲청소년분과의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등 3건이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으로 확정됐다.
조규석 수유1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마을 일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사업들이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주인으로서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주민총회야말로 진정한 지방자치의 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가 수유1동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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