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0회 도봉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포스터.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문화원은 오는 10월 9일(금) 한글날을 맞아 방학동 원당샘 공원에서 <제20회 도봉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본 대회는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글과 그림을 통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도봉구의 대표 문예 행사다.
본 대회는 <제15회 도봉한글잔치>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20주년을 맞아 대회 규모와 위상도 대폭 강화됐다.
올해부터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 서울특별시장상이 신설되어 수여되며, 참가 대상 역시 기존의 도봉구민 중심에서 서울시민 및 서울에 직장·학교 등 생활권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대폭 확대됐다.
대회는 글짓기(운문·산문)와 그림그리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세부 주제와 심사 기준은 대회 당일 오후 1시에 열리는 개회식에서 공개된다. 도화지와 원고지 등 기본 대회지는 현장에서 배부하며, 붓·물감·필기구 등 개별 채색 및 작성 도구는 참가자가 직접 지참해야 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도봉구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기념 굿즈가 제공된다. 아울러 사전 접수를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당일 현장 참여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이벤트가 운영되며, 누구나 쉽게 첨단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AI 그림그리기' 특별 부문도 별도로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6일(화)까지 도봉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부득이 신청을 하지 못하는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최귀옥 도봉문화원장은 “20주년을 맞이한 도봉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는 우리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예술적 기록을 쌓아온 뜻깊은 자산”이라며 “서울시 전체로 대상이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시민이 한글날의 기쁨을 나누고 예술적 감성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대회 참여 신청 및 관련 문의는 도봉문화원 사무국(02-905-4026)으로 하면 된다.
[의정일보=도봉구/이기창] vvvfknr@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