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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군, ‘부자 농·어촌 실현’  101억 원 규모 농어민혜택수당 지급 16,848명 혜택
  • 농민 13,631명·어민 3,217명 대상... 전액 태안사랑상품권 지급 1인 세대 80만 원, 2인 이상 세대 인당 45만 원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충남/박정현imt5354@hanmail.net일자: 2026-08-10 05:46
    수정: 2026-08-1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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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이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돕고 농어가의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0일부터 농어민수당 지급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에 지급되는 농어민수당은 총 101억 4,675만 원 규모로, 지역 내 소상공인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액 지역화폐인 태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농민수당 지급 대상은 총 13,631명으로 지급액은 81억 585만 원이고, 어민수당 지급 대상은 총 3,217명으로 지급액은 20억 4,090만 원이다.

    지급 대상자는 2025년 1월 이전부터 농업·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충남도 내에 계속 거주하며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으로, 농어업 외 연간 종합소득이 3,7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가구 내 1인 세대의 경우 80만 원, 2인 이상 세대는 1인당 45만 원씩 지급된다.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지급이 진행되며, 수령 편의를 위해 1차로 각 읍·면 마을회관 등 현장에서 직접 배부한 뒤 2차로 지역농협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군은 대상자가 기간 내 수당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별, 농·어가별 맞춤형 적극 홍보에 나서는 한편, 군민들이 불편함 없이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민수당은 지난 2020년 첫 도입된 이래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랑상품권 지급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자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대상자분들께서는 안내된 지급 기간 내에 빠짐없이 수당을 수령해 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일보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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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일보=충남/박정현] imt53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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