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봉산 산신대제 참석자들 기념사진
도봉문화원(원장 최귀옥)과 도봉구불교연합회(회장 녹야원 혜안스님)은 지난 4월 25일(토) 오후 2시, 도봉산 자현암에서 <도봉산 산신대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6. 도봉산 산사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봉구민의 행복과 도봉산 등산객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불교 의식이다.
이번 <산신대제>는 도봉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우리 전통 불교문화를 계승·소개했다.
1부 <도봉산 마음쉼 음악회>에서는 앙상블 블루 로터스의 공연과 효석스님의 웃음요가가 펼쳐졌다.
2부 <법회>에서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발원문 낭독 등 엄숙한 불교 의식이 거행되었으며, 이어지는
3부 <산신대제>는 국가무형문화유산 영산재 이수자 스님들을 중심으로 범패, 바라, 승무, 축원 등 우리 전통 불교 의식의 깊이와 품격을 선보였다.
지역 주민과 등산객, 불교계 관계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를 통해 치유와 감동을 전했다.
도봉구불교연합회장 혜안스님은 “도봉산 산신대제는 지역 주민과 시민 모두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로, 앞으로도 도봉산의 소중한 자연과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9일(토) 저녁 7시에는 방학사거리 방학사계광장에서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 소원탑(연등) 점등식>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를 개최할 예정이다. 점등식은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관련 문의 도봉문화원(02-905-4026)으로 하면 된다.

[의정일보=도봉구/이기창] vvvfknr@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