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언석 도봉구청장(가운데)이 지역 내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서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2026. 3. 20.)
서울특별시 도봉구 오언석 구청장은 지난 3월 20일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지반 약화 등으로 구조물의 균열‧침하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다. 그만큼 이 시기 시설물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구는 이날 민간건축 공사장, 옹벽, 도로 사면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재난취약시설 5곳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방학동 산90-11 도로변 옹벽의 균열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2026. 3. 20. 방학동 산90-11)
점검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직원, 건축사 등이 점검단으로 참여했다.
점검단은 먼저 창5동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후에는 쌍문동 13-2와 방학동 산90-11을 찾아 도로변 옹벽의 균열·변형 여부와 배수 상태를 살폈다.
끝으로 방학동 산25-1, 산27-2일대 점검에서는 사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 확인했다.
구는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해빙기 안전점검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주요 시설물 19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 등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안전 공사를 시행해 나가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가운데)이 쌍문동 13-2 인근 옹벽의 안전 상태를 점검한 뒤 주민들에게 점검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2026. 3. 20. 쌍문동 13-2 인근)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해빙기는 지반 침하와 시설물 균열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시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관련문의: 도도봉구 재난안전과 재난안전팀 02-2091-4259

▲오언석 도봉구청장(왼쪽)이 방학동 산25-1일대를 찾아 사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2026. 3. 20. 방학동 산25-1일대)
[의정일보=도봉구/이기창] vvvfknr@hanmail.net





